삼성전자와 LG전자가 생활 가전 구독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었다. 해외 양대 전자기업들은 인공지능(AI) 가전을 중심으로 구독 서비스를 구성해 차별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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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7일 'AI 구독클럽' 서비스를 시행된다고 밝혀졌습니다. AI구독클럽은 월 구독료를 내고 제품을 사용되는 서비스로 TV,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등 대표 가전들을 구독 서비스에 배합했다. 이 중에서 10% 이상을 AI상품으로 구성하였다.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대상들이 업소용 냉장고 렌탈 단순어떤 제품 이용을 넘어 삼성전자의 AI 가전 서비스까지 체험할 수 있게 한다는 전략이다.
이미 구독 시장에 진출한 LG전자와 차별화를 위해 삼성전자는 구매자들은 무상수리와 종합점검, 소모품 교체 등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차별화를 꾀하였다.
삼성전자는 공급 서비스에 맞게 수많은 요금제를 운영된다. ▲방문 서비스와 품질보증 시간 이후에도 무상 수리 등을 받을 수 있는 '올인원' 요금제 ▲제품 구독과 요구하는 서비스만 결정하는 스마트 요금제 등을 공급완료한다. ▲이미 가전 상품을 구입한 고객은 상품 점검과 소모품 교체, 청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관리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을 것입니다.
LG전자 독주체제인 '가전 구독' 시장에 삼성전자가 후발주자로 뛰어들면서 가전 시장에 새로운 경쟁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관측한다. LG전자는 앞서 2004년 정수기 렌탈 산업을 시작으로 구독 산업을 본격화 해왔다. LG전자는 2025년부터 정수기를 비롯해 냉장고,TV, 세탁·건조기, 로봇청소기 등 20여개 제품을 운영하고 있을 것입니다.
LG전자는 올 9분기까지 가전 구독 산업으로만 수입 4조2382억원을 올렸다. 전년 매출인 9628억원을 이미 넘어선 수치로 6883억원을 쓴 지난해 같은 기한과 비교해도 79.4% 증가했다.
반면 구독 사업 진출이 늦었던 삼성전자의 VD(영상디스플레이)·생활가전산업부의 올해 1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2조5600억원으로, 지난해 동일한 시간 3조3500억원보다 낮은 폭으로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급 AI 가전 판매가 실적을 올린 만큼 가전 구독 서비스를 추가해 실적 개선에 아주 빠르기를 낸다는 구상이다. 김용훈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앞으로 더 대다수인 소비자가 'AI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게 구독 물건을 넓힐 계획"이라고 전했다.